거의 1년이 되어 가는 것 같습니다.신랑이 장이 안 좋아서 평생 고생하다가 저 만나 결혼해서 이계호박사님 강의를 같이 듣고 영상속 박사님의 간절한 마음이 전달 되었는지.. 초딩입맛을 가지고 있는 신랑이 발효콩을 먹기 시작했고 그런 신랑을 신기해하며 저는 떨어지지 않게 열심히 챙기고 있지요.감사할 따름입니다. 누군가, 자신의 이익이 아닌 타인을 위해 일하는 장인을 만나면 감격과 응원을 보내게 됩니다. 간절한 바램과 함께. 건강 잘 챙기시기를.
와이즐리